[문화체육관광부] 해외 사진 공유 사이트에 한복 사진을 알려나갑니다.

2023.08.11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20221024

세계 최대 이미지·영상 플랫폼인 미국의 게티이미지가 한복과 부채춤을 중국 문화로 표기한 사진을 팔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정책 청원 울림 제보>

https://www.woollimkorea.net/beginning-of-woollim/view.jsp?sno=45

 

<관련 반크 언론 보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492801?sid=103

 

게티이미지에 실린 한복과 부채춤을 마치 중국의 문화로 표기한 사진작가의 사진은 특히 전 세계 교과서, 교재에 판매되고 있었으며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발행하는 영어 교재에도 반영되어 영어를 배우는 전 세계 외국인들에게 알려지고 있었습니다.

 

세계 최대의 이미지·영상 플랫폼에 한복과 부채춤이 중국의 문화로 전 세계에 알려지는 것을 막을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방치하면 해외 유명 교과서, 관광 출판, 방송, 언론에도 확산되기 때문입니다.

 

이에 반크는 전 세계 이미지·영상 플랫폼에 한복과 부채춤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제대로 소개하는 사진을 적극적으로 등재할 수 있도록 문체부에 건의했고,

 

문체부는 공진원(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을 통해 아래와 같이 조치를 진행했음을, 2023614일 개최된 민관렵력위원회를 통해 반크에 알려왔습니다.

 

ㅇ 분야별 왜곡 현황 파악 및 대응 조치

- (한복) 한복 입고 부채춤을 추는 중국 무용수 사진이 미국 게티이미지에 중국 문화로 표기·유통

대표 이미지·영상 콘텐츠 제작, ‘게티이미지에 등록·제공 협의(공진원)

 

고증된 한복의 다양한 이미지(설 명절, 일상 속 한복, 국악과 한복 등)를 촬영하여 게재 완료(23.3.27, 11,407)하였으며

2(23.7), 3(23.10) 촬영 및 게재 예정

 

앞으로도 반크는 정책 청원 울림을 통해 건의된 문화외교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울림에 참여하고 제보해주신 반크 회원들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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