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미술 교과서에 '화선지' 대신 '한지'로!


|초등학교 미술 교과서에 우리의 '한지'가 '화선지'로 표기돼!...반크 시정 운동 착수!
| 화선지의 어원은 '화심'(畵心)이라는 종류의 '선지'(宣紙)를 일컬으며, 선지는 중국의 '쉬안저우'(宣州) 지역에서 생산된 서화용 종이를 뜻해.
| '화선지'라는 용어는 일본에서 주로 사용했고 과거 우리나라에서는 사용하지 않아.
[출처] 초등학교 미술 교과서에 '한지'가 '화선지' 용어로 쓰인다고?...반크 '화선지'(畵宣紙) 대신 '한지'로 바꿔나가는 캠페인 전개!|작성자 반크
반크는 우리나라 초등학생들이 보는 주요 미술 교과서에 한국의 '한지'가 중국의 화선지로 소개되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교과서에 김치가 파오차이로 소개되는 것을 막아야 하듯이 한국의 한지가 중국의 화선지로 소개되는 것 또한 막아야 합니다.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의 조사 결과, 현재 초등 교육 과정으로 주로 쓰이는 교과서 출판사 6곳에서 발행하는 미술 교과서 12권에서 서예와 수묵화의 준비물에 "한지"가 아닌 ‘화선지'로 표기했으며, ‘화선지’와 ‘한지’를 혼용하여 사용했습니다. 대표적으로 국내 유명출판사인 지학사, 천재교과서, 천재교육, 비상교육, 금성출판사, 미술과생활에서 발행하는 초등학교 미술 교과서입니다.
‘화선지’는 한국의 종이가 아닌 중국의 종이입니다. ‘화선지’(畵宣紙)의 어원은 ‘화심’(畵心)이라는 종류의 ‘선지’(宣紙)로, 중국의 선주 지역에서 생산된 서화용 종이를 의미합니다. 중국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중국 전통 종이이기도 합니다. 또한, 일본에서 에도시대에 수입한 중국 종이, ‘화전지’를 종이 상인들이 ‘화전지‘를 ‘화선지’로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제2차세계대전 이후 종이 수입이 어려워지자 일본 여러 지역에서 일본식 ‘화전지’를 생산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의 초등학생들이 처음 미술 용어들을 접하기 시작하는 초등 교과서에 한국의 한지를 중국의 화선지로 잘못 인식하도록 방치하는 것은 무엇보다 큰 문제입니다.
초등학교 교과 과정의 미술 시간은 초등학생들이 한국의 전통 미술 재료와 기법에 대해 배워나갈 기회입니다.
이때 중국의 "화선지"의 유래와 한국의 "한지"와의 차이점을 알지 못한다면, 이후에도 잘못된 지식을 계속해 재생산해나갈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초등학교 교과서에 한국의 종이는 "화선지"가 아닌 "한지"로 바뀌어야 합니다.
한지는 한국의 역사 속에서 책이나 서예뿐만이 아니라 인형, 옷, 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 쓰여오던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종이입니다.
한지는 수명이 천 년이 넘을 정도로 우수합니다.
한국의 한지가 없었으면 한국의 역사와 기록도 보존되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현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16개 기록유산 중에서 훈민정음, 조선왕조실록, 직지심체요절 등 13개가 한지로 이루어질 만큼 한지는 세계 속에 찬란한 한국의 유산입니다.
하지만 중국의 선지와 일본의 화지는 2009년, 2014년 각각 유네스코에 등재되었지만, 한국의 한지는 현재 유네스코에 등재가 되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미래 한국의 주인공이 될 초등학생들마저 한국의 한지를 중국의 화선지로 잘못 알게 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미술 교과서는 수묵 담채와 서예를 우리나라의 전통미술이라고 소개합니다.
하지만 한지가 아닌 화선지를 사용했다고 가르치는 것은 우리의 오랜 전통문화의 독창성과 창조성이 가려지고 중국 문화의 종속 문화로 인식될 우려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국과 일본의 역사 왜곡으로 한국의 문화와 역사가 왜곡되어 세계 곳곳에 알려지는 상황에서 한국 스스로가 우리 역사에 대한 잘못된 내용을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이에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한지를 화선지로 표기한 국내 미술 교과서 출판사를 대상으로 시정을 요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현재 방탄소년단, 오징어게임 등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으로 한류 팬이 1억 5천만 명이 넘을 정도로 한국에 대한 세계인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반크는 한국의 청소년들이 한국의 문화를 사랑하고 국제사회에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 나가는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할 것입니다.
| 화선지의 어원은 '화심'(畵心)이라는 종류의 '선지'(宣紙)를 일컬으며, 선지는 중국의 '쉬안저우'(宣州) 지역에서 생산된 서화용 종이를 뜻해.
| '화선지'라는 용어는 일본에서 주로 사용했고 과거 우리나라에서는 사용하지 않아.
[출처] 초등학교 미술 교과서에 '한지'가 '화선지' 용어로 쓰인다고?...반크 '화선지'(畵宣紙) 대신 '한지'로 바꿔나가는 캠페인 전개!|작성자 반크
반크는 우리나라 초등학생들이 보는 주요 미술 교과서에 한국의 '한지'가 중국의 화선지로 소개되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교과서에 김치가 파오차이로 소개되는 것을 막아야 하듯이 한국의 한지가 중국의 화선지로 소개되는 것 또한 막아야 합니다.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의 조사 결과, 현재 초등 교육 과정으로 주로 쓰이는 교과서 출판사 6곳에서 발행하는 미술 교과서 12권에서 서예와 수묵화의 준비물에 "한지"가 아닌 ‘화선지'로 표기했으며, ‘화선지’와 ‘한지’를 혼용하여 사용했습니다. 대표적으로 국내 유명출판사인 지학사, 천재교과서, 천재교육, 비상교육, 금성출판사, 미술과생활에서 발행하는 초등학교 미술 교과서입니다.
‘화선지’는 한국의 종이가 아닌 중국의 종이입니다. ‘화선지’(畵宣紙)의 어원은 ‘화심’(畵心)이라는 종류의 ‘선지’(宣紙)로, 중국의 선주 지역에서 생산된 서화용 종이를 의미합니다. 중국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중국 전통 종이이기도 합니다. 또한, 일본에서 에도시대에 수입한 중국 종이, ‘화전지’를 종이 상인들이 ‘화전지‘를 ‘화선지’로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제2차세계대전 이후 종이 수입이 어려워지자 일본 여러 지역에서 일본식 ‘화전지’를 생산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의 초등학생들이 처음 미술 용어들을 접하기 시작하는 초등 교과서에 한국의 한지를 중국의 화선지로 잘못 인식하도록 방치하는 것은 무엇보다 큰 문제입니다.
초등학교 교과 과정의 미술 시간은 초등학생들이 한국의 전통 미술 재료와 기법에 대해 배워나갈 기회입니다.
이때 중국의 "화선지"의 유래와 한국의 "한지"와의 차이점을 알지 못한다면, 이후에도 잘못된 지식을 계속해 재생산해나갈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초등학교 교과서에 한국의 종이는 "화선지"가 아닌 "한지"로 바뀌어야 합니다.
한지는 한국의 역사 속에서 책이나 서예뿐만이 아니라 인형, 옷, 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 쓰여오던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종이입니다.
한지는 수명이 천 년이 넘을 정도로 우수합니다.
한국의 한지가 없었으면 한국의 역사와 기록도 보존되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현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16개 기록유산 중에서 훈민정음, 조선왕조실록, 직지심체요절 등 13개가 한지로 이루어질 만큼 한지는 세계 속에 찬란한 한국의 유산입니다.
하지만 중국의 선지와 일본의 화지는 2009년, 2014년 각각 유네스코에 등재되었지만, 한국의 한지는 현재 유네스코에 등재가 되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미래 한국의 주인공이 될 초등학생들마저 한국의 한지를 중국의 화선지로 잘못 알게 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미술 교과서는 수묵 담채와 서예를 우리나라의 전통미술이라고 소개합니다.
하지만 한지가 아닌 화선지를 사용했다고 가르치는 것은 우리의 오랜 전통문화의 독창성과 창조성이 가려지고 중국 문화의 종속 문화로 인식될 우려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국과 일본의 역사 왜곡으로 한국의 문화와 역사가 왜곡되어 세계 곳곳에 알려지는 상황에서 한국 스스로가 우리 역사에 대한 잘못된 내용을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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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방탄소년단, 오징어게임 등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으로 한류 팬이 1억 5천만 명이 넘을 정도로 한국에 대한 세계인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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