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에 외국인 독립운동가 새깁시다
문화, 관광, 기업 상품권에 외국인 독립운동가를 새깁니다.
100년 전 한국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헌신한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을 문화, 관광, 기업 상품권에 새깁시다.
2020년 미국 메릴랜드주 의회는 한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유관순 열사를 기리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또한 미국 뉴욕주 의회도 매년 3월 1일을 '유관순의 날'로 지정해 미국인들에게 한국의 독립운동가를 알리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의 독립운동가 유관순을 기리는 기념해 미국인들에게 알리는 의미는
자유와 독립, 평화를 위해 투쟁한 한국 독립운동가의 정신이 한국을 넘어 미국과 전 세계인이 공감하는 인류 보편적인 평화 정신과 이어진다는 것을 공인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한국의 독립운동가를 기념해 예우하는 것처럼
한국 또한 한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외국인 독립운동가를 기념하고 예우해야 합니다.
한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의 활동과 공적을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리기 위해서는 3.1절과 8.15 광복절을 넘어 365일 일상적인 삶 속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문화, 관광, 상품권에 새기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한국인들이 일상적인 삶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상품권에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을 새겨서 기념한다면 전 세계 외국인들이 감동할 것이며 한국을 위해 다양한 협력과 교류를 추진할 것입니다.
한국의 백화점, 기업 등에서 지금 판매 중인 문화, 관광, 기업 상품권에 외국인 독립운동가를 새겨나갈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세요.
반크는 기업, 문화 상품권에 외국인 독립운동가가 반영될 수 있도록
호머 헐버트 박사, 어니스트 베델, 스코필드, 프레드릭 아서 맥킨지 4명의 독립운동가를 새긴 포스터를 만들었습니다.
반크가 이번에 선정한 4명의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의 공통점은
일본 제국주의 침략에 대항해 한국인과 함께 목숨을 걸고 싸웠기 때문입니다.
호머 헐버트 박사는 미국에서 한국에 와 육영교사로 일하며 한국의 역사, 문화 등에 관한 20권의 단행본과 304편의 논문 및 기고문을 발표하며 한국을 세계에 알렸습니다.
또한 1905년 미국에서 고종의 밀사로 을사늑약이 무효임을 호소하는 활동을 벌였고,
헤이그 특사로 네덜란드에서 활동하면서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을 국제사회에 알렸습니다.
영국 출신 언론인 어니스트 베델은
일제의 한국 침략을 전 세계에 고발하고, 일본 제국주의 저항 운동에 앞장섰습니다.
그는 영국 ‘데일리 크로니클’ 특파원 자격으로 1904년 러일전쟁 취재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이후 일제가 조선 강탈을 위해 황무지 개간권을 추진하는 등 일본 제국주의 침략을 목격한 그는 <대한매일신보>와 영자신문 <코리아 데일리 뉴스>를 창간하고, 일제가 함부로 할 수 없는 외국 언론인 신분을 이용해 일제의 침략을 국제사회에 알렸습니다. 당시 한국인 발행 신문에는 일본 검열로 싣기 힘들었던,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증거하는 고종의 밀서 등을 보도하며
조선의 외교권을 강탈한 일제를 전 세계에 고발하고, 일제에 저항하는 의병 활동을 소개해 항일 의식을 고취시켰습니다.
프레드릭 아서 맥킨지는 1904년 런던 ‘데일리 메일(Daily mail)’의 아시아 특파원으로 러일전쟁을 취재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이후 잠시 귀국하였다가 1906~1907년에 다시 한국을 찾아 멸망해 가는 한국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그는 특히 1907년 전국 각지에서 의병이 일어나자, 무명의 의병들을 직접 만나 취재했습니다.
맥킨지는 이때의 경험을 『대한제국의 비극 (Tragedy Of Korea)』 이라는 책으로 출간하였는데, 그의 책은 국제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또한 1919년 3·1 운동의 현장에 있었습니다. 그해 4월 일제가 3·1운동의 보복으로 ‘제암리 학살 사건’을 일으키자, 그 현장을 직접 목격한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의 증언을 토대로 그 진상을 세계에 알렸습니다.
고국으로 돌아간 맥킨지는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1920년에 『한국의 독립운동(Korea’s Fight for Freedom)』 을 출간하여 일제의 만행과 한국인들의 독립 의지를 세계에 알렸습니다. 이후 맥킨지는 1920년 영국에서 한국친우회를 조직하며 한국의 독립운동을 계속 지원했습니다.
스코필드(Frank William Schofield)는 1916년 기독교 선교사로 한국에 온 후 3.1운동 견문록을 비롯한 독립 관련 보고서인 <끌 수 없는 불꽃>을 저술해
전 세계에 일본 제국주의를 고발하고, 한국인의 위대한 독립운동을 격려했습니다.
100년 전 그가 찍은 사진과 보고서들은,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은폐되고 축소될 뻔했던
찬란한 한국 독립운동의 역사가 세계인들에게 온전히 드러나게 하는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문화, 관광, 기업 상품권에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을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21세기 전 세계 1억 5천만 한류팬들과 오늘날 한국인들과 함께 아시아와 지구촌 평화를 위해 한국인들과 함께 역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합니다.
100년 전 한국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헌신한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을 문화, 관광, 기업 상품권에 새깁시다.
2020년 미국 메릴랜드주 의회는 한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유관순 열사를 기리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또한 미국 뉴욕주 의회도 매년 3월 1일을 '유관순의 날'로 지정해 미국인들에게 한국의 독립운동가를 알리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의 독립운동가 유관순을 기리는 기념해 미국인들에게 알리는 의미는
자유와 독립, 평화를 위해 투쟁한 한국 독립운동가의 정신이 한국을 넘어 미국과 전 세계인이 공감하는 인류 보편적인 평화 정신과 이어진다는 것을 공인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한국의 독립운동가를 기념해 예우하는 것처럼
한국 또한 한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외국인 독립운동가를 기념하고 예우해야 합니다.
한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의 활동과 공적을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리기 위해서는 3.1절과 8.15 광복절을 넘어 365일 일상적인 삶 속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문화, 관광, 상품권에 새기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한국인들이 일상적인 삶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상품권에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을 새겨서 기념한다면 전 세계 외국인들이 감동할 것이며 한국을 위해 다양한 협력과 교류를 추진할 것입니다.
한국의 백화점, 기업 등에서 지금 판매 중인 문화, 관광, 기업 상품권에 외국인 독립운동가를 새겨나갈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세요.
반크는 기업, 문화 상품권에 외국인 독립운동가가 반영될 수 있도록
호머 헐버트 박사, 어니스트 베델, 스코필드, 프레드릭 아서 맥킨지 4명의 독립운동가를 새긴 포스터를 만들었습니다.
반크가 이번에 선정한 4명의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의 공통점은
일본 제국주의 침략에 대항해 한국인과 함께 목숨을 걸고 싸웠기 때문입니다.
호머 헐버트 박사는 미국에서 한국에 와 육영교사로 일하며 한국의 역사, 문화 등에 관한 20권의 단행본과 304편의 논문 및 기고문을 발표하며 한국을 세계에 알렸습니다.
또한 1905년 미국에서 고종의 밀사로 을사늑약이 무효임을 호소하는 활동을 벌였고,
헤이그 특사로 네덜란드에서 활동하면서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을 국제사회에 알렸습니다.
영국 출신 언론인 어니스트 베델은
일제의 한국 침략을 전 세계에 고발하고, 일본 제국주의 저항 운동에 앞장섰습니다.
그는 영국 ‘데일리 크로니클’ 특파원 자격으로 1904년 러일전쟁 취재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이후 일제가 조선 강탈을 위해 황무지 개간권을 추진하는 등 일본 제국주의 침략을 목격한 그는 <대한매일신보>와 영자신문 <코리아 데일리 뉴스>를 창간하고, 일제가 함부로 할 수 없는 외국 언론인 신분을 이용해 일제의 침략을 국제사회에 알렸습니다. 당시 한국인 발행 신문에는 일본 검열로 싣기 힘들었던,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증거하는 고종의 밀서 등을 보도하며
조선의 외교권을 강탈한 일제를 전 세계에 고발하고, 일제에 저항하는 의병 활동을 소개해 항일 의식을 고취시켰습니다.
프레드릭 아서 맥킨지는 1904년 런던 ‘데일리 메일(Daily mail)’의 아시아 특파원으로 러일전쟁을 취재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이후 잠시 귀국하였다가 1906~1907년에 다시 한국을 찾아 멸망해 가는 한국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그는 특히 1907년 전국 각지에서 의병이 일어나자, 무명의 의병들을 직접 만나 취재했습니다.
맥킨지는 이때의 경험을 『대한제국의 비극 (Tragedy Of Korea)』 이라는 책으로 출간하였는데, 그의 책은 국제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또한 1919년 3·1 운동의 현장에 있었습니다. 그해 4월 일제가 3·1운동의 보복으로 ‘제암리 학살 사건’을 일으키자, 그 현장을 직접 목격한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의 증언을 토대로 그 진상을 세계에 알렸습니다.
고국으로 돌아간 맥킨지는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1920년에 『한국의 독립운동(Korea’s Fight for Freedom)』 을 출간하여 일제의 만행과 한국인들의 독립 의지를 세계에 알렸습니다. 이후 맥킨지는 1920년 영국에서 한국친우회를 조직하며 한국의 독립운동을 계속 지원했습니다.
스코필드(Frank William Schofield)는 1916년 기독교 선교사로 한국에 온 후 3.1운동 견문록을 비롯한 독립 관련 보고서인 <끌 수 없는 불꽃>을 저술해
전 세계에 일본 제국주의를 고발하고, 한국인의 위대한 독립운동을 격려했습니다.
100년 전 그가 찍은 사진과 보고서들은,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은폐되고 축소될 뻔했던
찬란한 한국 독립운동의 역사가 세계인들에게 온전히 드러나게 하는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문화, 관광, 기업 상품권에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을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21세기 전 세계 1억 5천만 한류팬들과 오늘날 한국인들과 함께 아시아와 지구촌 평화를 위해 한국인들과 함께 역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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