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폐에 독립운동가를 새겨주세요


지역사랑상품권(이하 지역화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주적인 지역사회 구축을 목적으로 도입되었습니다.
현재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해당 지역의 경기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목적으로 지류형 / 카드형 / 모바일형 중 지역화폐 형태를 선택하여 보급하고 있습니다.
지역화폐는 각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며, 지자체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화폐에는 상생, 자유, 민주 등의 가치가 포함되어있습니다.
과거 제국주의 침략을 받던 식민지에서는 내부에서 서로 단결하여 식민지배에 맞서 수많은 독립운동을 전개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많은 국가가 식민지배에서 해방될 수 있었습니다.
그 중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네 나라의 지폐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베트남 지폐 속 호찌민, 인도 지폐 속 간디, 인도네시아 5천 루피아 지폐 속 아드함 칼리드, 필리핀 5폐소 지폐 속 에밀리오 아가날도
바로 지폐 속에 독립운동가를 새겨넣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식민지로부터 해방한 대한민국의 지폐에서는 독립운동가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2007년 5만원권과 10만원권 지폐 발행 추진 당시 여러 독립운동가가 도안 후보에 올랐으나, 여러 이유에 의해 5만원권 도안인물로는 신사임당으로 선정되었으며, 10만원권은 발행 자체가 무산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지폐 대신 지역화폐에 독립운동가를 새겨 넣는 건 어떤가요?
본래 지역화폐에는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물을 새길 수 있습니다.
창원시는 전국 최초로 지역화폐에 독립운동가를 새겨 발행했습니다.
창원시는 창원시 지역화폐인 '창원사랑상품권(누비전)'(지류형)에 창원 지역 독립운동가인 주기철, 이교재, 명도석, 김지후, 배중세를 새겨 발행했습니다. 이에 대해 창원시는 지역화폐에 독립운동가를 새김으로써 독립운동가를 기리고, 독립운동을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가치와 대표물은 많고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 또는 독립운동 활동 자체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지역화폐의 취지와 역할과 독립운동의 정신은 서로 맞물려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화폐를 활용해 해당 지역의 박물관 또는 관광지를 방문한다면, 지역화폐는 더욱 가치있어질 것입니다.
우리 삶 속에서 독립운동가의 정신이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지역화폐를 사용할 때마다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지역화폐에 각 지역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를 새겨 발행해 주십시오.
현재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해당 지역의 경기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목적으로 지류형 / 카드형 / 모바일형 중 지역화폐 형태를 선택하여 보급하고 있습니다.
지역화폐는 각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며, 지자체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화폐에는 상생, 자유, 민주 등의 가치가 포함되어있습니다.
과거 제국주의 침략을 받던 식민지에서는 내부에서 서로 단결하여 식민지배에 맞서 수많은 독립운동을 전개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많은 국가가 식민지배에서 해방될 수 있었습니다.
그 중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네 나라의 지폐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베트남 지폐 속 호찌민, 인도 지폐 속 간디, 인도네시아 5천 루피아 지폐 속 아드함 칼리드, 필리핀 5폐소 지폐 속 에밀리오 아가날도
바로 지폐 속에 독립운동가를 새겨넣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식민지로부터 해방한 대한민국의 지폐에서는 독립운동가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2007년 5만원권과 10만원권 지폐 발행 추진 당시 여러 독립운동가가 도안 후보에 올랐으나, 여러 이유에 의해 5만원권 도안인물로는 신사임당으로 선정되었으며, 10만원권은 발행 자체가 무산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지폐 대신 지역화폐에 독립운동가를 새겨 넣는 건 어떤가요?
본래 지역화폐에는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물을 새길 수 있습니다.
창원시는 전국 최초로 지역화폐에 독립운동가를 새겨 발행했습니다.
창원시는 창원시 지역화폐인 '창원사랑상품권(누비전)'(지류형)에 창원 지역 독립운동가인 주기철, 이교재, 명도석, 김지후, 배중세를 새겨 발행했습니다. 이에 대해 창원시는 지역화폐에 독립운동가를 새김으로써 독립운동가를 기리고, 독립운동을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가치와 대표물은 많고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 또는 독립운동 활동 자체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지역화폐의 취지와 역할과 독립운동의 정신은 서로 맞물려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화폐를 활용해 해당 지역의 박물관 또는 관광지를 방문한다면, 지역화폐는 더욱 가치있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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