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머 헐버트를 기리기 위한 ‘헐버트로’를 지정해주세요!
호머 헐버트를 기리기 위한 ‘헐버트로’ 명예도로명을 지정해주세요!
‘유네스코길’, ‘유관순길’, ‘한화오션로’, ‘아셈길’ 등 특별한 명칭이나 인물 이름을 사용한 길의 공통점을 아시나요?
이 도로들은 바로 ‘명예도로’입니다. 명예도로는 실제 도로명 주소와 다른 것으로, 명예도로명은 도로명주소에 추가로 해당 지역과 관련 있는 유명 인물 이름이나 역사적 사건 명칭 등을 부여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각 시·군·구에서 새로운 명예도로명을 제정하고자 할 때, 명예도로명으로 사용될 사건·사람 등의 도덕성, 사회 헌신도 및 공익성 등을 고려한 후에 명예도로명 후보를 제안하면, 주민들의 의견 수렴 및 주소정보위원회의 심의 후에 최종 이름으로 결정이 됩니다.
이러한 과정 끝에 제정된 명예도로명은 명예도로명으로 사용된 사건·인물의 업적 등을 알릴 수 있으며 해당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명예도로는 총 219개 (2023.09.22. 기준)이며, 그중 독립운동가의 성함이나 독립운동 사건의 명칭을 사용하는 명예도로는 2-30여 개 정도입니다.
이 중에서 한국의 독립을 위해 기여했던 외국인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명예도로는 없는 상황입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시는 대한인국민회관 앞길을 ‘LA 도산 안창호 거리’ (‘Dosan Ahn Chang Ho Squire’)로 지정해, 한국의 독립운동가이자 지도자로서 한인사회의 형성과 발전에 큰 공로를 세운 도산 안창호 선생을 기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처럼 한국에서도, 외국인이지만 자신의 인생을 바친 채 한국을 위해 헌신한, ‘외국인 독립운동가’의 이름을 붙인 명예도로명을 지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한 여러 외국인 독립운동가분들이 계시지만,
그중에서도 안중근 의사가 "한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평생 헌신했고, 한국인이라면 그를 하루도 잊어서는 안 된다"라고 평가한 ‘호머 헐버트 박사’를 기릴 수 있는 ‘헐버트로’ 명예도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호머 헐버트 박사는 대한제국 말기 한국 역사·문화·예술 등에 관한 20권의 단행본과 304편의 논문 및 기고문을 발표하고 1907년 네덜란드 헤이그 특사로 참가하였습니다. 이런 활동으로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면서도, 일제의 조선 침략을 고발하고,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국제사회에 잘못 알려진 한국의 왜곡된 역사와 편견을 바꾸는 데 앞장선 인물입니다.
특히 한국의 국권 회복을 위해 38년간 투쟁하는 동안, '뉴욕트리뷴'에 한글과 한국어의 우수성을 알리는 글을 실으면서,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교과서인 '사민필지'를 저술하고 독립신문의 창간을 돕기도 했습니다.
"나는 웨스트민스터 사원보다 한국 땅에 묻히길 원하노라"라는 호머 헐버트 박사의 유언에 따라, 헐버트 박사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에 잠들어 있습니다.
호머 헐버트 박사는 한국이 가장 힘들었을 때 한국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자신의 삶 전체를 헌신한 인물입니다.
한국 행정구역에서 이러한 인물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이분들의 성함을 사용한 명예도로명을 지정하는 것은 시민들의 한국 독립운동사에 대한 관심 및 자긍심을 불러일으키면서도, 외국인 독립운동가에게 존경심을 표할 수 있으며 한국과 외국인 독립운동가의 국가 관계에도 의미를 남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호머 헐버트 박사가 잠들어 있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도로 중 일부를 ‘헐버트로’로 지정해 호머 헐버트 박사의 공로를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호머 헐버트 박사를 시작으로, 다른 외국인 독립운동가 명예도로명 지정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청원에 동참해주세요!
‘유네스코길’, ‘유관순길’, ‘한화오션로’, ‘아셈길’ 등 특별한 명칭이나 인물 이름을 사용한 길의 공통점을 아시나요?
이 도로들은 바로 ‘명예도로’입니다. 명예도로는 실제 도로명 주소와 다른 것으로, 명예도로명은 도로명주소에 추가로 해당 지역과 관련 있는 유명 인물 이름이나 역사적 사건 명칭 등을 부여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각 시·군·구에서 새로운 명예도로명을 제정하고자 할 때, 명예도로명으로 사용될 사건·사람 등의 도덕성, 사회 헌신도 및 공익성 등을 고려한 후에 명예도로명 후보를 제안하면, 주민들의 의견 수렴 및 주소정보위원회의 심의 후에 최종 이름으로 결정이 됩니다.
이러한 과정 끝에 제정된 명예도로명은 명예도로명으로 사용된 사건·인물의 업적 등을 알릴 수 있으며 해당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명예도로는 총 219개 (2023.09.22. 기준)이며, 그중 독립운동가의 성함이나 독립운동 사건의 명칭을 사용하는 명예도로는 2-30여 개 정도입니다.
이 중에서 한국의 독립을 위해 기여했던 외국인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명예도로는 없는 상황입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시는 대한인국민회관 앞길을 ‘LA 도산 안창호 거리’ (‘Dosan Ahn Chang Ho Squire’)로 지정해, 한국의 독립운동가이자 지도자로서 한인사회의 형성과 발전에 큰 공로를 세운 도산 안창호 선생을 기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처럼 한국에서도, 외국인이지만 자신의 인생을 바친 채 한국을 위해 헌신한, ‘외국인 독립운동가’의 이름을 붙인 명예도로명을 지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한 여러 외국인 독립운동가분들이 계시지만,
그중에서도 안중근 의사가 "한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평생 헌신했고, 한국인이라면 그를 하루도 잊어서는 안 된다"라고 평가한 ‘호머 헐버트 박사’를 기릴 수 있는 ‘헐버트로’ 명예도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호머 헐버트 박사는 대한제국 말기 한국 역사·문화·예술 등에 관한 20권의 단행본과 304편의 논문 및 기고문을 발표하고 1907년 네덜란드 헤이그 특사로 참가하였습니다. 이런 활동으로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면서도, 일제의 조선 침략을 고발하고,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국제사회에 잘못 알려진 한국의 왜곡된 역사와 편견을 바꾸는 데 앞장선 인물입니다.
특히 한국의 국권 회복을 위해 38년간 투쟁하는 동안, '뉴욕트리뷴'에 한글과 한국어의 우수성을 알리는 글을 실으면서,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교과서인 '사민필지'를 저술하고 독립신문의 창간을 돕기도 했습니다.
"나는 웨스트민스터 사원보다 한국 땅에 묻히길 원하노라"라는 호머 헐버트 박사의 유언에 따라, 헐버트 박사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에 잠들어 있습니다.
호머 헐버트 박사는 한국이 가장 힘들었을 때 한국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자신의 삶 전체를 헌신한 인물입니다.
한국 행정구역에서 이러한 인물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이분들의 성함을 사용한 명예도로명을 지정하는 것은 시민들의 한국 독립운동사에 대한 관심 및 자긍심을 불러일으키면서도, 외국인 독립운동가에게 존경심을 표할 수 있으며 한국과 외국인 독립운동가의 국가 관계에도 의미를 남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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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호머 헐버트 박사를 시작으로, 다른 외국인 독립운동가 명예도로명 지정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청원에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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