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 중국의 역사 왜곡 및 동북공정 반대 캠페인!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중국의 역사 왜곡이 문화유산 파괴 행위나 다름없다’는 중국 동북공정 반대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중국이 고구려성인 박작성의 흔적을 지우고 호산장성이라고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는 사실이 꾸준히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 랴오닝 지방에 '후산장청'(호산장성)이라고 새긴 대형 표지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표지석 하단에는 '만리장성 동단기점(萬里長城 東端起点)'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호산장성의 원래 이름은 호산산성이었습니다. 호산산성이 호산장성이 된 이유는 만리장성의 길이를 늘리고 한국 역사를 중국 역사에 편입시키고자 하는 중국 동북공정의 일환입니다. 본래 만리장성 동단은 허베이성 산해관(山海關)이라는 것이 중국 학계의 정설을 뒤집은 것입니다.
고구려가 박작성에서 당나라에 맞서 싸웠다는 역사적 사실이 <삼국사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648년 중국 당나라 장군 설만철이 박작성 남쪽 40리에 군대를 주둔시켰고, 당시 박작성 성주였던 소부손이 이에 항거했다고 적혀있습니다. 또한, 박작성 지리가 압록강 입구에서 100여 리 떨어진 강 북안의 험준한 산을 끼고 있는 자리라는 기록도 남아있습니다.
중국 또한 1990년부터 1993년까지 4차례에 걸쳐 호산산성을 조사했고, 그 과정에서 고구려 유물도 발견되었습니다. 깊이가 23m에 달하는 우물 내부에서 여러 국가의 유물이 출토되었고, 다량의 고구려 유물이 발견되었습니다. 고구려 석축 성벽 또한 발견되었는데 성벽 내외 양면 모두 정밀하게 다듬은 쐐기형 돌로 축조되었고, 이는 고구려 성곽 축조에 보이는 특징으로 중국 성과는 확연히 구분됩니다.
이러한 역사적 기록과 발굴 유물을 무시하고 중국은 동북공정을 통해 꾸준히 역사 왜곡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은 과거 성벽이나 우물 터 등에 걸었던 고구려 유적이라는 안내 표지를 모두 삭제하고 호산산성이 만리장성의 일부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만리장성 역사를 왜곡하는 이유는 고구려를 중국 역사로 만들기 위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동북공정 역사 왜곡은 문화유산을 빛내는 것이 아닌 파괴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이번 중국 동북공정 반대 캠페인을 통해 역사 왜곡 문제가 비단 한국과 중국 간의 문제가 아닌 세계인이 알아야 할 문제입니다. 이에 반크는 한국어와 영어로 된 중국 동북공정 반대 포스터를 제작하여 국제사회에 이를 알리고자 합니다.
포스터에는 “역사 왜곡은 문화유산 파괴 행위입니다”라는 문구를 통해 중국의 역사 왜곡 행위가 문화유산에 오히려 부정적 영향을 초래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편, 반크는 만리장성 역사 왜곡 문제를 알리기 위해 꾸준히 시정 활동을 해왔습니다. 지난 2022년 오픈한 '만리장성의 역설' 사이트를 통해 만리장성의 원위치와 만리장성이 의도적으로 연장된 방식과 그 이유, 만리장성 역사 왜곡 문제가 중요한 이유 등을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반크는 세계 역사 교과서 40권을 분석하였고, 대부분 교재에서 한반도까지 만리장성을 그려 넣는 오류를 발견해 이를 시정하는 활동도 하였습니다.
중국이 고구려성인 박작성의 흔적을 지우고 호산장성이라고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는 사실이 꾸준히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 랴오닝 지방에 '후산장청'(호산장성)이라고 새긴 대형 표지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표지석 하단에는 '만리장성 동단기점(萬里長城 東端起点)'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호산장성의 원래 이름은 호산산성이었습니다. 호산산성이 호산장성이 된 이유는 만리장성의 길이를 늘리고 한국 역사를 중국 역사에 편입시키고자 하는 중국 동북공정의 일환입니다. 본래 만리장성 동단은 허베이성 산해관(山海關)이라는 것이 중국 학계의 정설을 뒤집은 것입니다.
고구려가 박작성에서 당나라에 맞서 싸웠다는 역사적 사실이 <삼국사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648년 중국 당나라 장군 설만철이 박작성 남쪽 40리에 군대를 주둔시켰고, 당시 박작성 성주였던 소부손이 이에 항거했다고 적혀있습니다. 또한, 박작성 지리가 압록강 입구에서 100여 리 떨어진 강 북안의 험준한 산을 끼고 있는 자리라는 기록도 남아있습니다.
중국 또한 1990년부터 1993년까지 4차례에 걸쳐 호산산성을 조사했고, 그 과정에서 고구려 유물도 발견되었습니다. 깊이가 23m에 달하는 우물 내부에서 여러 국가의 유물이 출토되었고, 다량의 고구려 유물이 발견되었습니다. 고구려 석축 성벽 또한 발견되었는데 성벽 내외 양면 모두 정밀하게 다듬은 쐐기형 돌로 축조되었고, 이는 고구려 성곽 축조에 보이는 특징으로 중국 성과는 확연히 구분됩니다.
이러한 역사적 기록과 발굴 유물을 무시하고 중국은 동북공정을 통해 꾸준히 역사 왜곡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은 과거 성벽이나 우물 터 등에 걸었던 고구려 유적이라는 안내 표지를 모두 삭제하고 호산산성이 만리장성의 일부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만리장성 역사를 왜곡하는 이유는 고구려를 중국 역사로 만들기 위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동북공정 역사 왜곡은 문화유산을 빛내는 것이 아닌 파괴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이번 중국 동북공정 반대 캠페인을 통해 역사 왜곡 문제가 비단 한국과 중국 간의 문제가 아닌 세계인이 알아야 할 문제입니다. 이에 반크는 한국어와 영어로 된 중국 동북공정 반대 포스터를 제작하여 국제사회에 이를 알리고자 합니다.
포스터에는 “역사 왜곡은 문화유산 파괴 행위입니다”라는 문구를 통해 중국의 역사 왜곡 행위가 문화유산에 오히려 부정적 영향을 초래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편, 반크는 만리장성 역사 왜곡 문제를 알리기 위해 꾸준히 시정 활동을 해왔습니다. 지난 2022년 오픈한 '만리장성의 역설' 사이트를 통해 만리장성의 원위치와 만리장성이 의도적으로 연장된 방식과 그 이유, 만리장성 역사 왜곡 문제가 중요한 이유 등을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반크는 세계 역사 교과서 40권을 분석하였고, 대부분 교재에서 한반도까지 만리장성을 그려 넣는 오류를 발견해 이를 시정하는 활동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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