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왕비를 죽였다!" "의외로 쉬워서 놀랐다"

명성황후 살해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 자료 공개, 공식 사과를 요구합니다.

한 나라의 황후가 이웃 나라 정부에 의해 살해당한 사건을 아시나요?

1895년 일본 공사였던 미우라 고로의 지휘로 일본 군인과 낭인들이
조선의 왕비를 살해하고 시신을 불태웠습니다.

2021년 11월 16일 일본 아사히 신문은 '1895년 당시 명성황후를 일본의 외교관들이 살해했다'고 밝힌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역사를 기억하지 못한 자는
그 역사를 다시 살게 될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명성황후를 살해한 일본인의 후손은 한국을 찾아
황후의 무덤 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하였습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지금까지 어떤 사과도
진상조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명성황후 살해에 정부가 관여한 부분을 공식 인정하고
한국인에게 사과하라!

한국 정부는 명성황후 살해 장소인 경복궁 건청궁에
명성황후 살해 사건을 전 세계에 알리는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