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만에 독립운동 훈격 재평가의 빠른 실행을 촉구


국가보훈처가 60년 만에 처음으로 독립운동 훈격 재평가 작업을 들어갔습니다.
국가보훈처는 그동안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써 국가와 국민적 예우를 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나, 일부 독립유공자의 경우 공적에 비례하여 서훈되지 않았다는 공정성 논란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훈격 상향 주장이 제기되어 온 대표적인 독립유공자는 김상옥, 박상진, 이상룡, 이회영, 최재형, 나철, 헐버트 등이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도 외국인으로서 한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호머 헐버트 박사가 공적에 비해 제대로 서훈되지 않아서 서훈 개정 운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1950년 그에게 외국인 최초로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습니다.
독립장의 서훈 등급은 3등급이며 '대한민국장'(1등급), '대통령장'(2등급)에 이은 훈격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독립유공자 1만7천588명 가운데 1등급은 33명이고, 2등급은 92명입니다.
1등급 가운데 외국인은 5명으로, '중국 근대화의 아버지' 쑨원(孫文), 대만 총통 장제스(蔣介石)와 그의 부인 쑹메이링(宋美齡), 신해혁명 주역 천치메이(陳其美), 독립군 간부 양성 등에 앞장선 천궈푸(陳果夫) 등 모두 중국인입니다.
반크는 "일제의 침략에 맞서 한국의 독립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헌신한 헐버트 박사의 훈격을 1등급 대한민국장으로 격상해야 한다"며 "3등급이었던 유관순 열사의 서훈을 국민적 여론과 지지에 힘입어 1등급으로 격상한 것처럼 헐버트도 상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헐버트의 서훈 시점 당시 공적은 '헤이그 밀사 파견 협력'이라고 한 줄 적혀 있습니다.
1950~60년대 허술한 자료를 기초로 공적 심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이번에 60년 만에 이루어지는 독립운동 훈격 재평가에 호머 헐버트 박사와 다른 독립운동가의 업적이 누구나 공감할수 있도록 훈격이 제대로 반영될수있도록 국가보훈처의 빠른 정책 집행과 실행을 촉구합니다.
국가보훈처는 그동안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써 국가와 국민적 예우를 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나, 일부 독립유공자의 경우 공적에 비례하여 서훈되지 않았다는 공정성 논란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훈격 상향 주장이 제기되어 온 대표적인 독립유공자는 김상옥, 박상진, 이상룡, 이회영, 최재형, 나철, 헐버트 등이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도 외국인으로서 한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호머 헐버트 박사가 공적에 비해 제대로 서훈되지 않아서 서훈 개정 운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1950년 그에게 외국인 최초로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습니다.
독립장의 서훈 등급은 3등급이며 '대한민국장'(1등급), '대통령장'(2등급)에 이은 훈격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독립유공자 1만7천588명 가운데 1등급은 33명이고, 2등급은 92명입니다.
1등급 가운데 외국인은 5명으로, '중국 근대화의 아버지' 쑨원(孫文), 대만 총통 장제스(蔣介石)와 그의 부인 쑹메이링(宋美齡), 신해혁명 주역 천치메이(陳其美), 독립군 간부 양성 등에 앞장선 천궈푸(陳果夫) 등 모두 중국인입니다.
반크는 "일제의 침략에 맞서 한국의 독립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헌신한 헐버트 박사의 훈격을 1등급 대한민국장으로 격상해야 한다"며 "3등급이었던 유관순 열사의 서훈을 국민적 여론과 지지에 힘입어 1등급으로 격상한 것처럼 헐버트도 상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헐버트의 서훈 시점 당시 공적은 '헤이그 밀사 파견 협력'이라고 한 줄 적혀 있습니다.
1950~60년대 허술한 자료를 기초로 공적 심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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