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인 해수면 상승, 독도도 예외는 아닙니다.

성혜승님의 문제제기
지난 30년간 전세계 평균 해수면은 9.8㎝ 상승했습니다. 큰 변화가 아닌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나사는 오늘날의 해수면 상승 속도가 "지난 2500년간 전례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남극 해빙 면적은 1979년 위성 관측 시작된 이후 최저치인 179만㎢를 기록했습니다. 그린란드를 포함한 북극권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이 가운데 최근 10년간(2014~2020년) 세계 해수면 상승 속도는 위성 기록 첫 10년(1993~2002년)보다 2배 이상 빨랐습니다. WMO(세계기상기후)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3년까지 전 세계 평균 해수면은 4.77㎜ 상승했습니다.
또한 많은 학계에서는 코로나 다음의 팬데믹은 빙하가 녹으면서 살아난 바이러스에 의해 시작될 것이라는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우려는 극지방에서만 발현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난 30년간 울릉도는 5.13㎜, 포항 부근은 매년 4.55㎜씩 해수면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 연평균 2.87㎜, 동해안 3.50㎜보다 훨씬 상승률이 높은 것입니다. 아울러 최근에 울릉도는 해수면 상승과 함께 해수 온도 상승에 따라 열대·아열대성 어류의 분포가 울릉도 독도 연안까지 확산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해수면 상승은 전 지구 해양 평균의 약 2배 크기이며, 최근 들어 상승 폭의 증가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해수면 상승률이 큰 이유는 동해의 수온 상승이 전 지구 해양의 평균수온 상승보다 크다는 것입니다. 동해 표층 수온은 1980년대 중반 이후 연 0.06℃ 씩 올라가고 있으며, 계절의 구분없이 상승 경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해수면 온도 상승은 대기 습도를 올려 태풍의 에너지를 강하게 만들고, 폭우 등 잦은 기상 이변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바다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간 데다 온실가스에 포함된 이산화탄소가 바닷물의 산성화를 부추겨 ‘백화현상’이 나타나 산호초의 대량 폐사를 유발하는 등 해양 생물의 생존도 위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해수면 상승의 원인은 무엇이며 각 행위자는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요?
결국 해수면 상승은 화석연료의 사용과 온실가스 배출 증가로 인해 이전보다 더 많은 열을 흡수하며 발생합니다. 그리고 또 화석연료와 온실가스 배출량에 있어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는 부문은 ‘에너지’입니다. 에너지 부문의 배출량이 1990년에서 2021년 사이 145% 증가했다는 정부의 자료가 이를 뒷받침합니다. 결국 해수면 상승을 막기 위해, 에너지 사용을 절약하기 위해 국가차원에서, 형광등, 에어컨, 세탁기 등 고효율 저탄소 기기를 보급 및 확산해야합니다. 또한 개인차원에서, 에어컨은 평소보다 1도 높게, 난방기구는 평소보다 1도만 낮게 설정하며,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는 뽑으며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입니다. 결국 독도가 존재해야 그 기념도 의미를 지닙니다. 따라서 해수면 상승에 대한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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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https://www.dokdo.re.kr/home/cms/cmsCont.do?cntnts_sn=77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0482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4939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4434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138766.html
https://greenium.kr/news/31498/
https://www.greenpeace.org/korea/update/18714/blog-ce-all-about-sea-level-rise/
성혜승님의 문제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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