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에 대한 중국의 왜곡? 왜 꼭 항상 중국인가요?
한국 전통 공연예술, 판소리에 대한 중국의 문화 왜곡? 왜 꼭 항상 중국인가요?
판소리는 긴 이야기를 한 명의 소리꾼과 한 명의 고수(북 치는 사람)가 엮어가며 연행하는 우리 전통 공연예술로, ‘판소리’라는 말은 ‘여러 사람이 모인 장소’라는 뜻의 ‘판’과 ‘노래’를 뜻하는 ‘소리’가 합쳐진 말입니다. 현재는 <춘향가>, <심청가>, <흥보가>, <수궁가>, <적벽가>와 같이 우리에게도 익숙한 다섯 바탕이 전통 판소리로 전승되고 있습니다.
판소리의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으나 학계에 따르면 그 전통은 신라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우리 민족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한국 역사의 길에서 우리 문화와도 희로애락을 함께해왔으며 그 결과 1964년에 국가무형문화유산으로, 2003년에 유네스코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2008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그러나 중국 정부는 판소리와 만담 등 한국 전통 공연예술 부문의 문화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중국 랴오닝성 철령시와 지린성 옌볜조선족자치주에서 판소리를 중국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했으며, 지린성 옌볜조선족자치주에서는 한국 전통의 만담에 대해 ‘삼노인’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국가 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했습니다. 이러한 중국의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지정은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 가능성을 높이려는 의도로, 실제로 2008년에는 우리 농악을 '조선족 농악무'로 바꿔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한 후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실은 바 있습니다.
판소리는 단순한 소리가 아닙니다.
30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쇠퇴와 유행을 반복하면서 현재까지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 자체로 생생한 한국의 언어적 자산이자 우리가 잃지 말아야 할 중요한 유산입니다. 판소리를 통해 우리 민족의 정서와 태도, 음악적 자질을 파악할 수 있고 민족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새로운 사회와 시대를 갈망하는 서민들의 목소리를 이야기로 녹여내며 그 희망을 표현하기도 하였습니다.
한국 민족의 정서를 담고 서민들의 삶을 반영한 판소리와 만담이 중국의 한국 문화 왜곡과 문화 제국주의로부터 지켜질 수 있도록, 나아가 한국의 문화적 정체성이 지켜질 수 있도록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응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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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https://www.gugak.go.kr/ency/topic/view/1327
https://heritage.unesco.or.kr/%ED%8C%90%EC%86%8C%EB%A6%AC/
https://www.cha.go.kr/korea/heritage/world_heritage/intangible_treasure_02.jsp?mc=KS_01_03_02
판소리는 긴 이야기를 한 명의 소리꾼과 한 명의 고수(북 치는 사람)가 엮어가며 연행하는 우리 전통 공연예술로, ‘판소리’라는 말은 ‘여러 사람이 모인 장소’라는 뜻의 ‘판’과 ‘노래’를 뜻하는 ‘소리’가 합쳐진 말입니다. 현재는 <춘향가>, <심청가>, <흥보가>, <수궁가>, <적벽가>와 같이 우리에게도 익숙한 다섯 바탕이 전통 판소리로 전승되고 있습니다.
판소리의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으나 학계에 따르면 그 전통은 신라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우리 민족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한국 역사의 길에서 우리 문화와도 희로애락을 함께해왔으며 그 결과 1964년에 국가무형문화유산으로, 2003년에 유네스코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2008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그러나 중국 정부는 판소리와 만담 등 한국 전통 공연예술 부문의 문화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중국 랴오닝성 철령시와 지린성 옌볜조선족자치주에서 판소리를 중국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했으며, 지린성 옌볜조선족자치주에서는 한국 전통의 만담에 대해 ‘삼노인’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국가 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했습니다. 이러한 중국의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지정은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 가능성을 높이려는 의도로, 실제로 2008년에는 우리 농악을 '조선족 농악무'로 바꿔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한 후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실은 바 있습니다.
판소리는 단순한 소리가 아닙니다.
30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쇠퇴와 유행을 반복하면서 현재까지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 자체로 생생한 한국의 언어적 자산이자 우리가 잃지 말아야 할 중요한 유산입니다. 판소리를 통해 우리 민족의 정서와 태도, 음악적 자질을 파악할 수 있고 민족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새로운 사회와 시대를 갈망하는 서민들의 목소리를 이야기로 녹여내며 그 희망을 표현하기도 하였습니다.
한국 민족의 정서를 담고 서민들의 삶을 반영한 판소리와 만담이 중국의 한국 문화 왜곡과 문화 제국주의로부터 지켜질 수 있도록, 나아가 한국의 문화적 정체성이 지켜질 수 있도록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응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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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ugak.go.kr/ency/topic/view/1327
https://heritage.unesco.or.kr/%ED%8C%90%EC%86%8C%EB%A6%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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